▲장기숙씨 별세, 김준(SK이노베이션 부회장)·김현중(삼성전자 상무)·김정연씨 모친상, 이소영(호서대 교수)·안지선(글렌우드홀딩스 상무)씨 시모상=17일,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5호실(18일 오후 1시부터 17호실로 변경), 발인 19일 오전 11시, 장지 경기도 양주시 운경공원, 02-3410-3151.
유한양행이 회장직을 부활시켰다. 1996년, 연만희 유한양행 전 고문이 회장 자리에서 물러난 지 28년 만이다. 유한양행에서 회장을 지낸 사람은 창업주 고(故) 유일한 박사와 연 고문 두 명뿐이다.유한양행은 15일 오전 서울 동작구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주총)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을 통과시켰다. 여기에는 회장과 부회장 직위를 신설하고, 이사 중에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 전무가 롯데바이오로직스의 사내이사에 선임됐다. 신 전무가 한국 롯데그룹 계열사에서 등기임원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롯데바이오로직스는 이달 초 이사회를 열고 신 전무를 사내이사로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1986년생인 신 전무는 2022년 말 롯데케미칼 기초 소재 부문 상무로 승진한 지 1년 만인 지난해 말 전무로 승진했다. 현재 신
올해 코스피 입성 첫 번째 주자인 뷰티테크기업 #에이피알이 상장 첫날 60%대 급등하고 있다. 다만 투자자들이 기대했던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 상승)에는 실패했다.27일 오전 10시 1분 기준 에이피알은 공모가(25만원) 대비 16만9000원(51.20%) 오른 37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개장 직후 87% 상승한 46만7500원까지 치솟았으나 오름폭을 줄이며 ‘따블’(공모가
SK이노베이션이 박상규 SK엔무브 사장을 신임 총괄사장으로 선임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2024년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를 7일 실시했다. SK이노베이션과 계열 사업 자회사는 이날 발표한 인사에 대해 “불확실한 경영 환경 대비와 인적 쇄신을 통한 조직 간 시너지 제고에 중점을 뒀다”라고 설명했다. 박상규 SK이노베이션 신임 총괄사장은 그룹 내 다양한 사업 경험을 바탕
롯데그룹◇ 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승진▲식품군 총괄대표 부회장 이영구▲롯데쇼핑 백화점사업부 사장 정준호▲롯데지주 경영개선실장 사장 고수찬▲롯데지주 재무혁신실장 사장 고정욱▲롯데지알에스 대표이사 부사장 차우철▲롯데캐피탈 대표이사 부사장 추광식▲롯데지주 사업지원실장 부사장 정호석▲롯데정보통신 대표이사 전무 고두영▲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올해 연말 인사를 통해 세대교체를 꾀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재계 안팎에선 “SK그룹의 연말 인사에서 부회장단이 교체될 가능성이 있다”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이에 따라 SK그룹 인사를 향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4일 재계 등에 따르면 SK그룹은 오는 7일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말 인사에서 유임된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SK지오센트릭이 울산에서 세계 최초 플라스틱 재활용 클러스터(울산 ARC)의 첫 삽을 뜨고, 대한민국 순환 경제 미래를 연다. 국내 플라스틱 환경 문제 해결은 물론 미래 먹거리인 플라스틱 재활용 분야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포부다. SK지오센트릭은 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CLX) 내 21만5000㎡ 부지(울산광역시 남구 고사동)에 울산 ARC를 조성하는 기공식을 1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이 일본 최대 종합 에너지 기업 에네오스(ENEOS)와의 협력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양사는 정유, 화학, 윤활유 사업에서의 오랜 협력을 바탕으로, 저탄소 에너지원 개발과 이를 위한 기술 교류, 프로젝트 공동 추진 등을 꾀한다. SK이노베이션과 에네오스 경영진은 전날 제주 서귀포시에서 경영진 회의를 했다. 2007년 시작된 이 회의는 양사 최고 경영진이 모여 두 나
신세계그룹이 지난달 20일 대표 40%를 교체하는 물갈이 인사를 단행하면서 유통 경쟁사인 롯데그룹의 내년도 정기 임원 인사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실적 부진을 겪고 있는 롯데그룹이 대대적인 인적 쇄신 혹은 문책성 인사를 단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아울러 신동빈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케미칼 상무가 유통 계열사로 자리를 옮길 지도 관심사다.업계에 따르면 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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